신한신용정보지부 기초협약 체결식 및 대표교섭 상견례 좋은 분위기로 진행

  • 작성자
    이근재
  • 날짜
    2022-01-14 16:19:45
  • 조회수
    109
[2022-007] 2022.01.14

노조위원장 출신 대표이사와 대표교섭 상견례, 역시 달랐다.
신한신용정보지부 기초협약 체결식 및 대표교섭 상견례 좋은 분위기로 진행

신한신용정보지부가 2022년 임금 및 최초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에 돌입했다. 지부는 노조설립 두달여만에 노조 활동을 위한 기초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재진) 신한신용정보지부(지부장 지석규)가 1월 14일 금요일 오전11시 '최초 임금 및 단체협약 대표교섭 상견례 및 기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기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부당노동행위 금지 △ 원활한 교섭보장 △ 노조활동 보장 △ 조합비 공제 △ 근로시간 면제 등을 합의했다. 



이재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신한신용정보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소규모 조직은 노사관계가 불편한 경우가 많아 우려는 했었지만, 과거 노조 활동을 경험한 신임 대표이사와의  오늘 상견례는 마음 편하게 참석하게 되었다.” 며 “충분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 해달라. 대표이사를 믿고 신뢰하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니 이른 시일내에 임단협을 체결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준영 여수신업종본부장 본부장은 “신한신용정보지부는 여수신업종본부로 편재가 되었다, 여수인업종본부는 신용정보지부가 4개지부,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 35개 지부가 있다. 저도 신한카드 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신한금융그룹계열사로 신한신용정보에 더욱 관심과 애정이 담아 할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며 “오늘 상견례를 계기로 신임대표이사께서 노사가 더욱 화합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사업장이 공동체로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지석규 신한신용정보지부 지부장은 "근로자 위원으로 7년 활동하면서 지난해 사측이 직원들에 대한 존중이 실종되고 노사 간 소통이 단절되어 노조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조합가입률이 97.8%다“고 하고 ”우리 회사가 추심업무로 신한금융그룹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기를 원한다. 조직이 성장하는 만큼 직원 전체적으로 잘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측을 대표한 이병철 대표이사는 “20여 년 전에 신한은행 위원장으로 사측과 마주 앉은 기억이 떠오른다. 오늘은 사측을 대표해서 마주 앉아있어 감회가 새롭고 남다른 감정이 생긴다. 예전에 노조 활동할 때도 그랬듯이 신한신용정보 경영의 한 축이 노조다.”라고 하며 ”회사가 직원들의 삶의 터전이자 공동체의 역할을 하겠다. 사람을 중요시하고 성장하는 믿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명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이재진위원장, 지석규지부장, 이병철대표이사가 기초협약 체결을 하고있다. ©이근재

신한신용정보 노사는 이병철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결재(사인)가 오늘 기초협약 체결 사인이라 더욱 뜻깊은 체결식을 했으며, 임단협을 원만히 잘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한신용정보는 신한금융지주회사가 100% 출자한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그룹사 전체의 부실 채권 관리, 신용 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