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지부 엄동설한에 끝장투쟁위해 천막농성 돌입.

  • 작성자
    이근재
  • 날짜
    2022-01-14 10:03:04
  • 조회수
    41
[2022-006] 2022.01.13
말도 안되는 대표이사의 교섭 '가이드라인' 억지주장  
BC카드지부 엄동설한에 끝장투쟁위해 천막농성 돌입.  

BC카드지부가 2021년 임금인상 쟁취를 위해 2022년 새해 벽두에 본사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 투쟁을 시작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비씨카드지부(지부장 두성학)는 지난 11월부터 2021년 임금과 단체협약 요구를 내걸고 해를 넘기며 교섭에 임했으나, 더 이상 교섭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엄동설한에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지부는 지난 해 10월 대표교섭 상견례를 시작해서 1월 10일까지 20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사 간 이견을 보이는 주요 쟁점으로는 21년 임금인상률과 단체협약 중 개인연금 지원 등 일부 항목이다.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두성학 지부장은 “사측과 임금인상률 및 단체협약 등 교섭을 통해 접근한 내용도 있다. 그러나 교섭 초기부터 대표이사의 교섭 ’가이드라인’이라고 표현하며, 일부 항목을 논의대상에서 제외하는 사측의 비상식적인 교섭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며 “오늘 천막농성에 돌입하여 끝장투쟁에 나서 반드시 21년 임단협 투쟁을 승리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부는 오늘로 운영위원과 대의원이 참가하는 중식 피켓팅을 16일차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투쟁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다. 
한편, 지부는 1월 17일(월) 오후 4시에 2차 대표교섭을 앞두고 있다. 



▲ 비씨카드지부 운영위원과 대의원들이 16일째 중식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이근재